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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을 건져낸 두 천사

창세기 19:12-17

 

소돔성에 들어간 두 천사는 멸망의 성에서 롯의 가족을 구해냈습니다. 그러나 롯과 그 가족은 멸망의 성의 가치관에 깊이 빠진 사람들이었습니다. 롯을 건져낸 천사들처럼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건져내신 주님을 생각합시다.

 

 

저녁때에 소돔에 들어간 두 천사

 

1절, “저녁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천사 둘이 어두움이 짙게 깔린 소돔성에 들어갔습니다.

시간적으로 어두웠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밤이 되어 어두운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소돔성은 죄악의 어두움이 짙게 깔려 있었습니다. 죄악으로 심판이 임박한 성이었습니다.

지난주에도 살폈지만 소돔의 죄악상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18:20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이어지는 말씀이 소돔성의 동성애를 비롯한 죄악이 얼마나 무거운지를 보여줍니다(4-11절). 이것이 소돔의 어두움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어두움은 그 때보다 얼마나 더 깊은지 모릅니다. 온갖 부끄러운 일들이 뉴스를 타고 보도 되고 있습니다. 가질 만큼 갖고, 누릴 만큼 누리는 사람들의 부끄러운 모습들은 얼굴을 들기에도 민망할 정도입니다.

이런 어두운 땅에 천사들처럼 찾아오신 주님을 생각합시다.

 

 

성 밖으로 이끌어내라!

 

소돔성에 들어간 두 천사가 한 일이 무엇입니까?

롯과 그 가족을 성에서 끌어내서 구원에 이르도록 한 일입니다.

12절 “그 사람들이 롯에게 이르되 이 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 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 밖으로 이끌어 내라”

곧 멸망할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13절 “그들에 대한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이곳을 멸하시려고 우리를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그러나 롯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습니다.

14절,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천사들은 재촉했습니다.

15절 “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이르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어 내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롯은 지체합니다.

16절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었습니다. 천사들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16절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

롯과 그 아내, 두 딸의 손을 잡고 소돔성 밖으로 인도하여 생명을 얻게 하였습니다.

멸망할 성읍 밖으로 이끌어 냈습니다.

17절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물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그리고 뒤도 돌아보지 말고 성을 벗어나 멀리 달려갈 것을 권했습니다.

실제로 소돔성은 완전히 불타버렸습니다.

24-25절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죄와 사망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셨습니다.

그것을 위해 주님은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그 분의 살과 피를 우리를 위해 희생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도 두 천사 같은 사역을 감당해야 합니다.

주님이 하셨던 일을 이어가야 합니다. 누군가를 건져냅시다. 죄와 사망의 깊은 밤에 빠진 이웃을 건져내야 합니다. 의식이 병들고 죄를 죄인 줄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을 하고 그들의 손을 잡아 이끌어야 합니다.

이렇게 두 천사는 롯과 그 가족을 건져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건짐 받은 그들은 소돔적 사고에서는 벗어나기 쉽지 않았습니다.

 

 

소돔의 어둠에 길들여진 롯과 그 가족들

 

롯과 그의 가족들은 소돔적 사고와 가치관에 많이 오염되었습니다. 그들 속에 살다보니 어느새 그들을 닮아버렸습니다.

 

우선 롯을 봅시다.

롯은 소돔의 악한 일들을 보며 소돔 사람이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소돔의 악한 남자들에게 두 천사를 보호하겠다는 명분으로 자기 딸들을 내어 주려고 하였습니다.

8절 “내게 남자를 가까이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컨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 내리니 너희 눈에 좋은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짓도 하지 말라”

소돔 성에 살면서 병들어 버린 롯의 영성입니다.

벧후 2:7,8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8 이는 의인이 그들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이 상함이라”

또한 천사들이 그 가족을 빨리 성 밖으로 나가도록 권할 때 롯의 태도는 어떠했습니까?

16절,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여전히 소돔에 미련이 남아 지체하였던 것입니다. 이것이 롯의 태도입니다.


롯의 아내를 생각합시다.

26절,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17절에 보면 천사가 돌아보지도 말라고 했지만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봅니다. 죄악이 가득한 소돔성에 미련이 많이 남았습니다. 그 땅에 살다가 그 땅에 끌려갑니다. 결국 뒤를 돌아보다가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불행한 사람이 되고 맙니다.

우리가 주님의 피로 구원 받았지만 자꾸 뒤를 보며 사는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미련두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롯의 딸들을 봅시다.

30-38절에 나오는 참 어이없고 부끄럽기 짝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롯의 딸들이 소돔성을 빠져나와 목숨을 건졌지만 그들의 도덕성은 심각하게 훼손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합니다.

그의 딸들은 소돔의 가치관에 오염되어 있었기 때문에 자기들의 후손을 이어가겠다는 욕망으로 자기 아버지를 술을 먹여 취하게 한 후 아버지와 동침하여 자식을 낳습니다.

그렇게 태어난 자식들이 모압과 암몬의 조상이 됩니다.

이들은 결국 선민에서 떨어져 나가 곁가지에 불과한 족속이 됩니다.

신 23:3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 대뿐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나님께서 그들은 선민 속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롯의 딸들이 그렇게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우린 어떻습니까?

이 세상으로부터 자유함을 누리고 죄와 사망의 가치관에서 벗어난 상태입니까? 우리도 어느새 세상을 살다보니 세상과 같은 모습으로 변질된 상태는 아닌지요?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살과 피를 다 주시면서 죄로부터 건져주셨음에도 여전히 세상에 미련을 두고 끊지 못하는 줄로 인해 세상에 묶여 사는 것은 아닙니까?

주님께서 우리를 이 어두움에서 건져주기 위해 이 땅에 이 천사들처럼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손을 잡고 죄와 사망에서 끌어내 주셨습니다. 멸망의 성에서 그 밖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리는 세상적 사고와 가치관에 얽어매어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봅시다.

빨리 벗어납시다. 소돔을 벗어나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을 가지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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